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삼성전자가 주장한 ‘자체소방대’의 이산화탄소 유출사고 현장 대응이 얼마나 허술했는지 조목조목 지적했다. 13일 김 의원이 공개한 영상에는 자체 소방대원들은 안전복이나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현장에 최초 투입됐고, 사고를 당한 사람을 구조하면서 들것 등을 포함해 어떤 의료장비도 보이지 않았다.
글로벌 IT기업 삼성의 소방대는 tv유치원 하나둘셋부터 다시 배우셔야 할듯...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61916.html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61916.html#csidxcae80363d079c29a19fa56d1a804f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