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서 놀러다니며 우승하다가. 01년 임요환에게 왕좌를 넘겨준 후 별다른 모습을 못보여주다가
2003년 팀리그가 생겼을때도 별활약을 못보여줬는데, 이 3경기 임팩트가 아직 기억납니다.
[ 03년 7월 17일 온겜 챌린지 예선결승에서 저그 마모씨를 떨어뜨림]
당시 기욤이 유리했는데 컴퓨터문제로 재경기한다는 소문이 퍼졌고 피지알이 뒤집어졌죠. 왠 이름도없는 저그가 기욤을 떨어뜨리냐는 반응.
[ 03년 7월 21일 플토킬러 전성기 조용호를 상대로, 로템12시 저그를, 8시 플토가, 템플러랑 리버 안쓰고 질럿 드라군으로 이김]
연탄밭을 템플러없이 돌진하던 기욤 모습. ITV본방을 보면서 감탄했었습니다.
[03년 8월 02일 7월 올림푸스스타리그 우승자 서지훈을 상대로, 올멀티먹고 스카웃 한부대를 뽑으며 이김]
최전성기 서지훈이 빅터구센에게 당한 그맵에서, 기욤에겐 더 심하게 당했죠. 얼마나 충격이었으면 영상도 남아있네요.
& 마지막 불꽃은 03년 10월, WCG에서 나도현을 꺾고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