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윤정수의 주머니와 가방을 뒤지던 김숙은 곳곳에서 숨겨진 현금을 발견하며 “내 돈 보고 만난 거였냐"라며 날카롭게 추궁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남편 윤정수는 변명을 늘어놓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진짜로 결혼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