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현금이 많다고 자랑한 손님의 사무실을 턴 택시기사 이모(53)씨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7일 0시57분께 서울 중구에 있는 김모(54)씨의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이 들어있는 가방 등 13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돈 많다고 자랑하는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