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올해는 세계경제 침체 등의 상황을 감안해 신용위험평가 대상을 확대하는 등 예년보다 강력한 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총선을 의식해 기업 구조조정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을 일축한 것이다.
먼저 채권은행의 정기신용위험평가 대상이 완전자본잠식 기업, 취약업종 기업 등으로 범위가 넓어진다.
이에 따라 최근 3년 연속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이거나 최근 3년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이 1 미만인 기업이 새롭게 대상이 된다. 은행 자산건전성 분류에서 '요주의' 이하를 받은 곳도 포함된다.
당췌 이분들은 경제 살리기에는 관심이 없으신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