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은 법정에서도 양육비 및 양육자 관련 소송을 취하하고 소송 비용을 각자 부담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재판부에 "우리 쪽의 의견은 모두 냈으니 법리적 판단만 남은 것이 아니냐"며 결심을 요청, 최모씨 측을 강하게 압박하기도 했다.
이에 최모씨 측은 "의뢰인의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 때문에 만나서 의견을 나누지 못했다"면서 "시간을 달라"고 했다.
아직 해결이 안된 상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