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쇼핑 천국'으로 불리는 미국을 찾아 쇼핑몰들을 둘러보며 새로운 구상을 시작했다. 넓은 공간에 동선이 복잡하지 않은 쇼핑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
이 아저씨 보면 자원을 활용할 줄도 알고 사업도 할 줄 안다. 감각이 있어. 진정한 삼성가의 후계자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