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민혜는 2006·2010 아시안게임 여자사이클 금메달리스트다. 세상을 떠나기 일주일 전 병상을 찾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을 맞아 “더욱 용기를 내 병마를 극복하겠다”라고 다짐했으나 몸이 더 견디지 못하고 말았다.2006 도하아시안게임 개인추발 3㎞ 및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도로독주 금메달을 획득한 이민혜는 대륙 최정상급 여자사이클 선수였다.
백혈병이라니..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