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웃대에 ‘형들 어린 생명 살리자, 도와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옴.
태어난 지 100일도 안되는 선우는 선천적으로 신장이 좋지 않았는데 콩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유일한 대안이 복막수술이이었음
태어난 지 2개월 7일 된 아들이 복막수술을 받으려면 헌혈증이 필요했음
웃대인들은 선우를 위해 헌혈증을 보냄. 일부 회원들은 선우에게 한 장이라도 더 많은 헌혈증을 보내기 위해 헌혈을 하기도 함 이렇게 200장 넘게 모임 ㄷㄷ
또 몇몇 회원들은 응원문자도 보내고 직접 찾아가 헌혈증 전달함
현재 선우는 인공호흡기를 떼도 될정도로 많이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