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연합뉴스)
15일 오전 4시 17분께 전북 임실군 신덕면 오궁리 부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BMW X1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은
전소했고 1천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sollenso@yna.co.kr
(끝) (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15일 오전 4시 17분께 전북 임실군 신덕면 오궁리 하촌마을 부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BMW X1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차량이 전소해 1천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운전자 A(28)씨는 "차량이 덜컹거리는 느낌이 들어 정차한 뒤 보닛을 열자 연기가 새어 나왔다"고 진술했다.
심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