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 최고'… 선수들 찬사 이어져
(평창=뉴스1) 임성일 기자 = "초반에 이런저런 악재가 발생했지만 빠르게 안정화 시키는 것을 보고 '준비가 잘 됐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만족스럽다."
크리스토프 두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석국장이 전한 말이다. 전체 일정의 절반 이상을 넘어선 평창 올림픽이 큰 무리 없이 순항하고 있다.
IOC와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18일 오전 평창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일일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은 매일 참석하는 마크 아담스 IOC 대변인과 성백유 조직위 대변인 외 크리스토프 수석국장이 함께 해 현재까지의 상황을 설명하고 각국 미디어와 여러 가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토프 국장은 만족스럽다는 뜻을 표했다.
순실언니와 그 누구의 훼방을 극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