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대학생 "그렇게 올라도 등록금 못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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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다.(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은 없음) ? News1 허경 기자 |
"시급 8350원이 그렇게 높은 금액인가요?"
서울 모 사립대에 다니는 대학생 A씨(25)는 최저임금에 대해 묻자 이렇게 반문했다. 지방에서 올라와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A씨는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데다 '현실물가'까지 감안하면 8350원은 결코 과도한 금액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버거킹 세트메뉴가 9000원씩임.
한시간 일하고 빵쪼가리 하나도 못먹는 사람들한테 갑질 쩌는 놀고먹는 고오급 진지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