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북부지검 재정·조세범죄 중점 수사팀(팀장 양인철 부장검사)은 중소기업청의 민간주도 창업지원사업(TIPS·팁스)에 창업 투자·보육 기관인 ‘엑셀러레이터’로 참여한 호 대표가 스타트업 회사들로부터 정부 보조금을 받아준다는 명목으로 30억원 상당의 지분을 챙긴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지난 4일 구속했다.
호 대표는 2007년 자신이 창업한 업체 ‘비키’를 2,000억여원에 일본에 매각하는 등 성공으로 ‘벤처 거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저 호 대표는 회사 팔아 몇천 억 재산이 있는거 아냐? 이해가 안 가는 건 몇십 억인데 왜 저걸 먹을라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