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앞서 지난 2014년에도 1천215억원의 적자를 봤고, 이는 티몬(영업손실 246억원)·위메프(영업손실 290억원)의 네 배를 웃돌았다.
쿠팡의 적자 폭이 해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쿠팡맨'과 '물류센터' 등을 포함한 배송·물류 관련 비용이 꼽힌다.
대통령도 공약 안 지키는데, 쿠팡이 무슨 공약한 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