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장에 있는 저희 팀에는
인자하신 산중(산학협력중점)교수님들이 계세요.
가장 좋은 점은
산중 교수님 다섯 분끼리 사이가 정말 돈독하다는 점!
다들 외부에서 기업 생활 25년 넘게 하시다가
오신 분들이라 배경이 비슷해서 그런지
인자한 할아버님들이세요. 손녀바보 손자바보들!
저희 섬나라 옆에 작은 섬나라에
세컨하우스를 두고 주말에 농사 지으시는 교수님이
얼마전 저희 사업단 식구들에게
직접 기르신 채소를 가져다 주셨어요.
저는 다행히 빨간맛 매운맛은 못먹지만
겨자 와사비 초록고추는 좋아해요!
노랭이와 초록이들이네요!
따뜻한 우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