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수도권 지하철에서 옷과 가방에 뚫은 작은 구멍을 통해 몰래카메라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디어 잡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