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인순이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서울지방국세청에도 증빙자료와 함께 관련 내용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와 인순이는 채무 문제로 법적 공방을 벌여온 사이다. 박씨는 2012년 12월 서울 청담동 고급빌라 사업자금 명목으로 인순이에게 23억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앙심품고 소송 걸었으니 인순이측에서도 봐주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