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가톨릭 기도문에서 봤던
문장인데,
명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제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라는 문장이 있었어요.
그치만
덧붙여
바꿔야하는 것을
제대로 인지하는
지혜를 달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나는.
신이 있다면 신에게
신이 없다면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