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너무도 황망하게 너무도 어이없게... 가족들의 슬픔이야 더하겠지요”라며 “민재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 배우 박민재, 이 다섯 글자 꼭 잊지 않을게”라고 덧붙였다.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