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차지한 김채원(22‧서울경기인천 진)씨가 자신의 롤모델로 봉준호 영화감독을 꼽았다. 김씨는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에 재학 중으로,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다.
24일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는 합숙과 사전 심사부터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김씨가 진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아직도 뽑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