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글로벌 K-POP 시장의 루키로 주목 받고 있는 여자 솔로 규빈이 ’조정식의 FM대행진‘에 출연해 10대 소녀의 당찬 매력을 발산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규빈은 오늘(25일) 오전 방송된 ’조정식의 FM대행진‘ 월요일 고정 코너 ’어케조뛰‘에 출연해 신예다운 신선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0년 넘게 음악하고 싶은 17살 신인가수 규빈입니다”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등장한 규빈은 로고송 오디션 제의에 대해서 “청취자분들의 애정이 느껴졌다. 데뷔곡 연습했을 때만큼이나 잘 부르고 싶은 욕심이 났다”라며 의욕을 비쳤다.
현재 규빈의 데뷔곡 ’Really Like You‘는 현재 전세계 1위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월간리스너 90만에 다다른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530만 회, 애플뮤직 누적 스트리밍 320만 회, 유튜브 뮤직 누적 스트리밍 2400만 회를 기록하고 있어 신인 여자 솔로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