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이 SBS 퇴직금을 모두 주식에 넣었다고 말했다.
장예원은 SBS 아나운서 퇴직금을 몽땅 주식에 넣었다며 “처음에는 퇴직금을 안 건드렸다. 이걸 빼는 순간 SBS와 이별하는 기분이 들었다. 경제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눈을 뜬 거다. 아침에 9시에 경제 라디오를 했다. 주식장이 열리는 시간이다. 너무 보고 싶더라”고 주식에 눈을 뜬 계기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