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70곡의 저작권을 팔아 제작했던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와 이별한다.
미미로즈 관계자는 소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향후 가수 활동 지속을 위해 신생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추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임창정의 주가 조작 사태 후폭풍이 크게 작용해 미미로즈는 1년이라는 공백기를 겪었다.
당시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지난 4월 대규모 주가 조작 사건과 연루된 정황이 밝혀졌고, 이로 인해 임창정이 활동을 중단하면서 미미로즈 역시 활동이 불투명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