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나연예 등은 리사가 최근 파리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아르노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리사는 아르노의 생일인 7일에 맞춰 아르노의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갔고, 함께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기간에 리사가 프랑스 셀린느 매장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되며 신빙성이 커지고 있다.
개인의 사생활 영역이긴 하지만 팬들은 블랙핑크의 거취 문제를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핑크빛 행보만 보이는 것에 대해 팬들의 피로감은 커지고 있다. 이에 리사가 남자친구의 생일보다는 블랙핑크 문제를 정리해주길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르노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