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다수 외신은 양쯔충이 지난 27일 그의 오랜 약혼자인 장 토드와 스위스 제네바에서 화촉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카 페라리 전 CEO이자 2009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 등을 역임한 장 토드는 양쯔충과 2004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