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13년 만의 MBC 복귀를 알렸다.
다음 달 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김남주가 13년 만의 MBC 컴백을 알렸다는 점에서 '원더풀 월드'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을 통해 흥행 퀸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