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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으로 오타니 60억 횡령’ 통역사의 배신에 일본 열도 충격

태영이 0 231 03.21 23:43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왼쪽)와 오타니 쇼헤이(오른쪽)  사진출처 : 연합뉴스 


MLB 서울 시리즈에 참여 중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자신의 분신과도 사이였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39)로부터 거액의 횡령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LA 다저스 구단은 21일 오타니의 통역사인 잇페이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다저스 구단은 해고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밝히진 않았지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 등은 잇페이가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하며 오타니의 계좌에서 450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타니가 국민적 영웅인 일본에서는 잇페이 역시 유명 인사가 됐기 때문에 충격이 크다.

특히 불법 스포츠 도박에 연루돼 오타니에게 피해를 끼친 것은 물론, 정신적 충격까지 안겼을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잇페이가 오타니에겐 '오른팔'과 같은 존재라며 오타니의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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