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메사추세츠 주의 한 소도시에서 신작 '더 저지'를 촬영 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팬들과 만난 현장을 전했다.
이때, 한 꼬마 팬이 영화 아이언맨에서 입었던 '아이언맨' 옷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이 아이는 실망감에 울음을 터트렸다.
지난 4월에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아이언맨3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및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생일파티가 열렸었는데, 이때도 바지 지퍼가 열린 채 팬들을 만나는 굴욕을 당한바 있다.
하지만 그의 인간적인 모습에 팬들은 이해해 주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