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만나기
7초 (초아)
6초 (설현)
5초 (유나)
4초 (혜정)
3초 (찬미)
2초 (민아)
S.T.A.R.T.
이제 3일 남았습니다. 2017년 1월 2일, 걸그룹 'AOA'가 정규 1집 '엔젤스 노크'로 돌아옵니다.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더블 타이틀곡 '익스큐즈미'와 '빙빙'으로 출격하는데요. 이런 '시크'는 처음입니다. 절제된 섹시미로 중무장했습니다.
AOA의 '엔젤스 노크'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빙빙' 재킷 뒷이야기를 '스타캐스트'에 담았습니다. 자, 노크를 해봅시다.
먼저, '헤이요정' 지민입니다.
시작부터, 놀라셨죠? 지민의 변신이 시작됩니다. 깨발랄은 내려 놓은지 오래입니다. 일단 비주얼부터 점검하시죠.
"비주얼 심쿵"
"지민의 일탈"
몸매는 The 반전입니다.
"이 분배는?"
"황금비율"
입술만 봐도 알겠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을 '엘비스'로 임명합니다. 자 어서, 초아를 만나볼까요? BGM은 ♬심쿵해입니다. 또 반하게 될테니까요.
"완전 반해"
"반해 버렸어"
초아니까,
원 모어 비주얼!
"남.심.저.격."
"심.쿵.요.정"
실루엣만 봐도,
공식센터 입니다.
자, 설현은 묻지마 클로즈업입니다. 좋은 건 크게 봐야 하니까요. 헤어 컬러를 바꾸니 성숙한 여인의 느낌입니다.
"움직이면, 화보"
"그대로, 멈춰라"
의상도 파격입니다.
"이 몸매는?"
"영.구.소.장"
걸그룹 몸매甲
혜정입니다.
'빙빙'은 그녀의 취향저격입니다. 그 난해하다는, 7대3 머리도 우월하게 소화했습니다. 특히 고혹적인 표정이 압권입니다.
"빙빙"
"유혹해~"
알고보면 혜정은
포.즈.자.판.기.
"각도만 틀어도?"
"다른 느낌"
'애교퀸' 유나도 '노크'를 만나니 달라집니다. 이~ 아련미 터지는 눈빛. 작정하고, 남심을 공략합니다. '엘비스'가 심쿵으로 응답할 차례죠?
"원래 아련했니?"
"애교는 쉽니다."
하지만 소품은 쉴 수 없습니다.
"커튼은 열일"
도대체, 타이틀곡 '빙빙'은 뭔가요? 민아까지 다크합니다. 전에 없던 섹시미를 발산했는데요. 이 눈빛에 흔들리지 않을 남자, 無.
"눈물 품은"
"눈빛"
섹시가 어색하다?
그럴 리 없습니다.
"섹시요?"
"like this?"
다음은 'AOA' 막내 찬미입니다. 모태 귀요미가 섹시를 소화할 수 있을까요? 글쎄요. 카메라 앞에만 서면 '빙빙' 눈빛이 달라집니다.
"막내의 변신"
"분위기가 다했어"
이날 찬미는 고난도 포즈에도 도전했습니다. 옆으로 누워, 골반을 살짝 틀었는데요. 그래서 AOA의 단체사진은 더욱 조화롭습니다.
지민은 눕고
초아는 앉고.
설현과 혜정도 스타~일.
찬미는?
"힘들어요"
"드디어 완성"
AOA의 '빙빙' 콘셉트 촬영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컴백이 언제라고요? 바로 1월 2일 자정! 뜨거운 신곡이 공개됩니다.
끝으로,
AOA가 엘비스에게 전하는 말?
"1년 만에 돌아옵니다. 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쁘네요. 첫 정규앨범이라 더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할게요." (초아)
"오랜만에 엘비스를 만나네요. 기대됩니다. 팬 여러분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실망시키지 않을게요." (설현)
"첫 정규앨범이라 뜻 깊은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팬 여러분, 더욱 열심히 하는 AOA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민)
"첫 정규앨범입니다. 정말 열심히 녹음했어요! 다양한 노래들이 많아요. 한 곡 한 곡 사랑해주세요. 언제나 행복한 에너지 드리는 유나가 될게요." (유나)
"첫 정규 앨범입니다. 우선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합니다. 2곡 모두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을 위한 노래도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혜정)
"짜잔~ 팬 여러분들! 첫 정규앨범으로 AOA가 컴백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감사합니다. 우리 계속 쭉 함께 해요~ 룰루!" (민아)
"엘비스 여러분! 기다려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만날 생각에 더욱 힘을 냈어요. 앞으로 쉬지 않고 달릴게요. 응원해주세요." (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