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기 하남경찰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업체 대표 최모(46)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모(28)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경찰은 해당 업체를 홍보한 인터넷 방송 BJ와 증권사 직원 등 28명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23일 OSEN에 따르면 구속된 업체의 대표가 김나영의 남편으로 밝혀졌다. 2015년 결혼한 김나영은 남편의 사업 적법성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경찰 수사 사실을 전해 듣고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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