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정채율(27)이 11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채율 배우가 4월 11일 우리 곁을 떠났다”며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