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굳는 불치병인 ‘강직인간 증후군’을 앓고 있는 셀린 디온이 55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직인간 증후군 재단에 따르면, 디온의 상태가 중추 신경계, 특히 뇌와 척수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질환으로 인해 환자는 "장애가 있거나 휠체어에 묶여 있거나 침대에 누워 일하거나 스스로를 돌볼 수 없게 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