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이’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제이미 폭스(55)의 건강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매체 TMZ은 2일(현지시간) “제이미 폭스는 응급상황을 겪은 지 3주가 넘도록 입원해 있으며, 그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팬들의 모든 기도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폭스의 딸 코린이 아버지가 "의학적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발표한 것은 4월 12일이었다.
폭스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그의 투병 소식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