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가 8세 연하의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달달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000년 여자친구 제니퍼 사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한 바 있다. 게다가 1년 후에는 사임이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큰 상실감에 빠지기도 했다. 이후 그는 공개 연애를 거의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