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비싼 집의 주인이 됐다.
이 집의 매매가는 무려 2억 달러(한화 2600억 원)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비싼 집이자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비싼 집에 해당한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15년에 걸쳐 건축했으며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매입하기 전까진 예술 수집가 윌리엄 벨이 소유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팝 신을 대표하는 파워 피플로 지난 2017년에도 8800만 달러(한화 1160억 원)에 말리부 호화 주택을 구입한 바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재산은 4억 달러(5310억 원), 25억 달러(한화 3조 2500억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