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결혼 생활은 정말 멋지다"라고 말했다. 아말 클루니는 조지 클루니와 함께 5살 쌍둥이 딸 엘라와 아들 알렉산더를 낳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다. 그녀는 "남편에게는 매우 영감을 주고 지지해주는 파트너가 있고, 우리는 사랑과 웃음으로 가득 찬 집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것은 내가 상상할 수 없었던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기쁨"이라며 "난 제 인생에서 큰 사랑을 발견하고 어머니가 된 것이 내 삶의 균형을 잡는 방법이고 행운이라고 느낀다"라고 충만한 행복을 표현했다.
아말 클루니는 지적인 면모와 더불어 아름다운 미모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할리우드 여배우 급이란 평을 듣는다. 조지 클루니와 지난 2014년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