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영화 '바비' 이후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재회할 예정이다.
미국 매체 이뉴스에 따르면 둘은 영화 '오션스 11 프리퀄'에 출연할 예정이다. 감독인 제이 로치는 마고와 라이언이 다시 뭉친 것에 대해 "원래 바비 이후 다시 뭉치면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하지만 계속 보고 싶은 커플들이 있다. 둘(마고와 라이언)은 막강한 듀오인 거 아시죠?"라는 말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