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작이자 판빙빙, 이주영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녹야'(감독: 한슈아이)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녹야'는 낯선 곳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판빙빙)가 자유로운 영혼의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