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꿀 팔자'
'신이 축복한 남자'
'윤종신이 임보(임시 보호)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이상이 장항준 감독이 자신을 가리켜 하는 수식어다.
그런 그가 6년 만에 영화 <리바운드>를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