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0)가 이혼한다. 결혼한 지 2년여 만이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아리아나 그란데가 3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 달튼 고메즈(27)와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달튼은 일반인이며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약혼을 발표한 후 5개월 만인 2021년 5월 결혼했다. 그러나 2년 후인 올 1월부터 별거해왔다고 한다.
이들의 측근은 “아리아나와 달튼은 지난 1월부터 별거했다”며 “그동안 이혼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