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46)가 다이어트 성공을 자축했다.
15일 최강희는 3월 계획한 다이어트 목표를 공유하며 6주간 6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알렸다. 최강희는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양님"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강희는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 사람, 고맙고 닮고 싶은 사람"이라며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강희는 "중간빌드업 정도로~ 운동하며 느끼는 건~ 정신이 빌드업 된다는 거ㅎ"라며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 열흘 정도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배가 아직 있어도ㅎ 괜찮다~"라고 했다.
또한 최강희는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라며 "진짜 신기"라고 기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