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통해 손나은는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텐션이 높거나 밝은 캐릭터를 해도 좋을 것 같다"며 "또 어두운 캐릭터나 악역도 해 보고 싶다. 안 해 본 것을 해 보고 싶다. 물론 어렵겠지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