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시상식에서 강미선 발레리나가 최우수 여성 무용수상 공동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세대 워킹맘' 발레리나인 강미선 발레리나는 출산 후 더 풍부해진 표현력과 원숙함으로 발레 여왕의 영예까지 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