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그룹 단위 활동을 유지한다. 하지만 각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YG)의 전속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 향후 개별 활동을 펼치며 블랙핑크 활동 때만 뭉칠 계획이다.
블랙핑크 멤버 4인은 최근 YG와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멤버 중 두 명은 이미 “블랙핑크 활동은 이어간다”는 취지에 동의하며 YG와 계약을 마쳤다. YG는 나머지 멤버와도 계약서 날인 후 이를 공식화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