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비'의 흥행으로 제작사는 다른 인형도 스크린에 옮길 예정이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바비'의 제작사 마텔이 다른 인형을 영화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텔의 총괄 프로듀서 및 경영진 로비 브레너는 당사의 14개 인형을 영화로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발표했다. '토마스와 친구들', '아메리칸 걸' 등 다양한 인형이 언급됐고 그중 '폴리 포켓'이라는 인형의 영화는 구체적인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폴리 포켓'으로 만들어지는 영화에는 리나 더넘이 연출하고 배우 릴리 콜린스가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