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드라마의 재미를 선사하고있다. 2주 연속 콘텐츠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악귀’는 지난주 김태리에게 붙은 악귀의 서늘한 미소 엔딩으로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고, 또 한번 명장면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