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채결했다.
8월 1일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한 곽동연은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연극과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수많은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는 ‘예능 블루칩’이기도 하다.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곽동연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빈센조’ 영화 ‘야구소녀’ ‘육사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아우르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할 뿐 아니라, 연극 ‘엘리펀트 송’ 뮤지컬 ‘썸씽 로튼’ 등 무대 위에서까지 한계 없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