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아라문의 검'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의 새로운 이름으로,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한 후 약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신세경), 태알하(김옥빈)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1에서는 송중기, 김지원이 각각 은섬·사야, 탄야 역을 맡았다. 시즌2에서는 이준기, 신세경이 역할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