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은 혀를 내두를 그의 실감나고 리얼한 연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작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사는 물론 표정이나 행동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마스크걸'에서 염혜란은 김모미의 스토킹하다 죽은 주오남(안재홍)의 엄마 김경자로 출연해 광기 어린 복수극을 보여줬다. 직장에서도 존재감이 없는 그의 아들 주오남은 김모미가 진행하는 BJ 마스크걸을 보던 중 그녀에 대한 집착과 망상을 키우다 종말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