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영이 '녹야'로 호흡을 맞춘 판빙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녹야'는 낯선 곳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판빙빙)가 자유로운 영혼의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